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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쇤브룬 궁전, 중앙묘지, 레베카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여행 마지막 날에 일정을 꽉 채우는 스타일이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짐도 챙겨야 하고, 체력도 바닥을 치는 시점이니까요. 그런데 비엔나 마지막 날, 결국 쇤브룬 궁전부터 중앙묘지, 뮤지컬 레베카, 프라터 대관람차까지 전부 다 돌아버렸습니다. 후회는 없었지만, 이걸 모두에게 권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쇤브룬 궁전, 베르사유를 따라 지었다는 말이 사실일까비엔나 패스(Vienna City Card)를 들고 쇤브룬 궁전에 들어섰습니다. 비엔나 패스란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과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 묶인 통합 패스로, 잘 활용하면 개별 구매 대비 상당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 챙겨갔는데, 막상 현장에서 도장을 받는 절차가 따로 있다는 걸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

카테고리 없음 2026. 5. 20. 23:11
비엔나 여행 호프부르크 왕궁, 바벨탑, 비포 선라이즈

비엔나 여행 첫날, 카페 자허(Café Sacher)의 아침 식사 한 끼에 26유로를 썼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비싼 아침이었는데, 이상하게도 후회가 없었습니다. 그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그날 하루 비엔나는 제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보여줬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제 동선과 경험을 그대로 풀어드립니다.호프부르크 왕궁에서 바벨탑까지, 반나절이 부족한 이유비엔나 여행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 중 하나가 "호프부르크 왕궁이랑 미술사 박물관, 둘 다 가야 하나요?"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 한 곳을 건너뛰면 반드시 아쉬움이 남습니다.호프부르크 왕궁(Hofburg Palace)은 단순한 궁전이 아닙니다. 13세기부터 무려 7..

카테고리 없음 2026. 5. 20. 21:04
비엔나 여행 (비엔나 패스, 벨베데레 궁전, 합스부르크 소동)

솔직히 비엔나에 도착했을 때 첫 느낌은 "프라하랑 비슷하겠지"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걸어보니 완전히 달랐습니다. 제국의 수도였던 역사가 거리 구석구석에 스며있고, 건물 하나하나의 품격이 다른 도시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엔나 패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어떻게 넘겼는지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비엔나 패스, 진짜 쓸만한 건지 직접 써봤습니다비엔나 처음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비엔나 패스 사야 하나요?"입니다. 저도 출발 전에 꽤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6일권 기준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거든요.비엔나 패스(Vienna City Card)란 비엔나 시내 주요 명소의 입장권과 홉온홉오프(Hop-on Hop-off) 투어 버스 이용권을 묶어놓은 통합 패스를 ..

카테고리 없음 2026. 5. 19. 23:17
프라하 여행 (구시가지, 천문시계탑, 프라하성)

부다페스트에서 야간 기차를 타고 약 7시간, 프라하 중앙역에 내린 순간 제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여기, 파리보다 낫겠다"였습니다. 역에서 숙소로 향하는 트램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건물 하나하나가 전부 그림 같아서, 목적지를 앞두고도 자꾸 시선이 밖으로 향했습니다.트램 한 번으로 시작하는 프라하 첫날, 어떻게 움직일까프라하 교통의 핵심은 트램(Tram)입니다. 트램이란 도심의 일반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운행하는 노면 전차로, 지하철이나 버스와 달리 창밖 풍경을 고스란히 즐기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프라하는 특히 노선 수가 많고 구시가지 주요 명소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연결하고 있어서, 이 도시에서 트램을 타지 않는다는 건 절반의 여행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저는 첫날 2..

카테고리 없음 2026. 5. 19. 21:10
부다페스트 여행 (세체니 온천, 굴라시, 겔레르트 언덕)

유럽 여행 50일이 넘어가면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저도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을 때 이미 온몸이 찌뿌둥했습니다. '어디 가서 몸 좀 풀어야 하는데' 싶었는데, 노란 건물이 보이는 순간 발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여행 중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부다페스트는 그 답을 이미 준비해두고 있었습니다.세체니 온천과 굴라시: 여독을 풀고 싶다면 이 루트사실 저는 온천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그고 있는 게 체질적으로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세체니 온천(Széchenyi Gyógyfürdő)에 들어서는 순간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예약도 없이 평일에 그냥 들어갔는데, 사람도 크게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입장료는 평일 기준 9,400 포린트였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6. 5. 18. 23:12
부다페스트 입성 (대중교통, 뉴가티 맥도날드, 현지 미용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부다페스트에 대한 기대를 지나치게 키웠습니다. "동유럽은 무조건 싸다"는 말만 믿고 헝가리 포린트(HUF) 환전도 최소한만 했거든요. 실제로 도착해서 겪어보니 예상과 다른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대중교통부터 미용실까지, 제가 직접 부딪혀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헝가리 대중교통, 막상 써보니 어떨까요?부다페스트 켈레티(Keleti) 역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교통권 확보입니다. 저는 역 내 키오스크에서 종이 티켓을 10장 단위로 구매했는데, 이 티켓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헝가리 대중교통의 환승 체계는 1회권 티켓 한 장으로 환승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지하철에서 트램으로 갈아탈 때 티켓을 두 장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26. 5.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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