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ntact-info 님의 블로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intact-info 님의 블로그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91) N
  •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 (91)
시드니 항 여행 (중앙역, 하버 브리지, 야경)

솔직히 말하면,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수식어를 처음 들었을 때 조금 의심했습니다. 그냥 관광용 문구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시드니 중앙역에서 내려 하버 브리지를 두 발로 건너고, 밤바다 위에 일렁이는 야경을 직접 마주하고 나서야 그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는 걸 인정하게 됐습니다.시드니 중앙역, 여행의 출발점이 되다시드니 중앙역(Central Station)은 단순한 환승 거점이 아닙니다. 1906년에 개통된 이 역은 호주 최대 규모의 철도역으로, 도심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허브(Hub)란 여러 노선이 한 지점에 집결하는 중심 거점을 의미합니다. 시드니 메트로, 시티레일(CityRail), 장거리 인터시티(Intercity) 열차가 모두 이곳을 통과하기 때문에, 시드니 어디를 가든 이 ..

카테고리 없음 2026. 4. 23. 22:49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교통카드, 조망 포인트, 크루즈 예약)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교통카드, 조망 포인트, 크루즈 예약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를 예약하고 나서 '이거 진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분, 저만 그런 게 아닐 겁니다. 실제로 다녀온 뒤 확신이 생겼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안에서 보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게 압도적으로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는 길에, 교통카드 하나를 잘못 쓰면 돈을 두 배로 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컨택리스 결제와 환승 혜택, 아는 만큼 아낀다시드니 대중교통은 오팔(Opal) 카드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오팔 카드란 시드니 지하철, 버스, 페리, 경전철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전용 선불카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트래블로그나 트래블 월렛 같은 컨택리스(Contactless) 결제..

카테고리 없음 2026. 4. 23. 18:34
브리즈번-시드니 기차 14시간 이동, 시드니 도착 (1등석, 기차 탑승, 시드니 정착)

새벽 4시에 숙소를 나서면서 이 선택이 맞는 건지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 기차로 14시간. 비행기라면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인데, 굳이 기차를 택한 건 그냥 한번 제대로 느려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회와 만족이 반반이었고, 그게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됐습니다.1등석 예약, 과연 그 값어치를 했을까요?혹시 브리즈번-시드니 구간 기차를 검색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XPT(Express Passenger Train)입니다. XPT란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가 운행하는 장거리 여객 열차로, 시드니와 퀸즐랜드, 멜번 방면을 잇는 대표적인 도시 간 열차입니다. 좌석 등급은 이코노미 시트(Economy Seat), 퍼스트 클래..

카테고리 없음 2026. 4. 22. 17:14
골드코스트 당일치기 (펠리컨 먹이주기, 서퍼스 파라다이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펠리컨이 그렇게 클 줄은 몰랐거든요. 브리즈번시티 센트럴스테이션에서 기차로 1시간 40분정도에 닿는 골드코스트, 가볍게 다녀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발을 딛는 순간 그 스케일에 압도됐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것들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겠습니다.체리스 시푸드 앞 펠리컨 먹이주기: 무료인데 이 정도면 충분한가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물고기 주는 걸 구경하는 게 뭐가 대단하냐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체리스 시푸드(Charis Seafoods) 앞에 서서 펠리컨을 눈앞에서 보는 순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펠리컨은 도감에서 볼 때와 차원이 달랐습니다. 날개 너비만 해도 성인 팔 길이를 훌쩍 넘어서, 처음 가까이 다가갔을 때는 솔직히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이걸..

카테고리 없음 2026. 4. 22. 11:46
브리즈번시티 무료 여행 (무료관광, 시티캣, 스트리트비치)

호주 여행에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브리즈번 시내만큼은 얘기가 달랐습니다. 시내 핵심 스팟을 하루 종일 돌면서 쓴 교통비가 거의 0원이었거든요. 무료 페리에 무료 해변, 무료 박물관까지. 제가 직접 다녀보고 나서야 "브리즈번은 구조 자체가 여행자 친화적으로 설계돼 있구나" 싶었습니다.시티캣 한 번에 정리하는 브리즈번 강변 루트브리즈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교통수단은 시티캣(CityCat)입니다. 시티캣이란 브리즈번 강(Brisbane River)을 따라 운행하는 쾌속 페리 서비스로, 브리즈번 대중교통 네트워크인 트랜스링크(Translink)에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일반 버스나 트레인과 같은 요금 체계를 쓰기 때문에 고 카드(Go Car..

카테고리 없음 2026. 4. 21. 23:07
인천에서 브리즈번 이동, 여행시작 (광저우 경유, 입국 검역, 론파인 코알라)

인천에서 호주 가는 비행기가 비싸다는 말,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직항으로 이동을 해도 9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기에 그렇습니다. 근데 저는 직항 대신 광저우 경유를 택했고, 덕분에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항공권 요금을 많이 절약해서 브리즈번에서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는 걸, 도착 첫날부터 느꼈습니다.광저우 경유와 호주 입국 검역,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솔직히 이번 항공편은 기대를 아예 안 했습니다. 중국 남방 항공 경유 노선이라고 하면 왠지 불편할 것 같은 선입견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타보니 기내는 쾌적했고, A350 기종이라 좌석 공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A350은 에어버스가 제작한 광동체(wide-body) 항공기로..

카테고리 없음 2026. 4. 21. 19:56
이전 1 2 3 4 5 ··· 16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오키나와여행
  • 인피니티풀
  • 시드니여행
  • 렌터카여행
  • 호주여행
  • 가이세키
  • 우붓 리조트
  • 동남아여행
  • 겨울여행
  • 뉴질랜드여행
  • 싱가포르여행
  • 홋카이도여행
  • 일본여행
  • 발리 여행
  • 교토여행
  • 홋카이도 료칸
  • 발리풀빌라
  • 호캉스
  • 호시노 리조트
  • 료칸
  • 가든스바이더베이
  • 발리신혼여행
  • 뉴질랜드남섬
  • 발리여행
  • 발리가족여행
  • 호커센터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인도네시아여행
  • 남섬여행
  • 우붓여행
more
«   2026/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

티스토리툴바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