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저는 투어 신청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구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런던패스를 들고 무작정 갔다가 기념품 매장 안쪽에서 우연히 투어 접수 창구를 발견했을 때의 그 안도감이란. 준비 없이 갔는데 얻어걸린 거죠. 그런데 그게 오히려 이 투어를 더 생생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런던패스 하나로 들어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토트넘 경기가 없는 평일 오전, 구장 주변 버스가 경기장 코앞까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날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죠. 평소에 경기를 볼 때는 한참 뒤쪽에서 내려 터벅터벅 걸어오던 길을 이날은 버스가 그냥 데려다줬습니다.런던패스(The London Pass)는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일정 금액을 내고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통합 패스입니다. 여기서 런던패..
솔직히 말하면 저는 런던 여행 일정을 짜면서 근위병 교대식 운영 일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 실수 하나가 하루 일정 전체의 출발점을 바꿔버렸고, 덕분에 예상 밖의 장소들을 훨씬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날 제가 직접 걷고 먹고 느낀 것들을 검증하는 기록입니다.근위병 교대식, 꼭 보고 싶었지만 시간을 놓쳤습니다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을 향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역에서 내리면서 이미 직감했습니다. 교대식은 끝났겠구나. 일반적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매일 열린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계절과 요일에 따라 운영 일정이 크게 달라집니다.교대식의 공식 명칭은 체인징 오브 더 가드(Changing of the Guard)입니다. 여기서 체인징 오브 더 가드란..
- Total
- Today
- Yesterday
- 런던여행
- 튀르키예여행
- 동남아여행
- 호시노 리조트
- 호커센터
- 발리여행
- 유럽 기차 여행
- 중국여행
- 싱가포르여행
- 배낭여행
- 뉴질랜드여행
- 남섬여행
- 렌터카여행
- 발리 여행
- 인피니티풀
- 유럽기차여행
- 호캉스
- 카자흐스탄 여행
- 파리여행
- 호주여행
- 가이세키
- 유럽여행
- 콜롬보
- 스리랑카여행
- 이탈리아여행
- 충칭여행
- 스페인 여행
- 스페인여행
- 오키나와여행
- 뉴질랜드 남섬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