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더니든이라는 도시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뉴질랜드 남섬의 그저 평범한 소도시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스코틀랜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도시에, 차로 30분만 나가면 야생 바다사자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기대 없이 왔다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 된 여행지입니다.남반구의 에든버러: 더니든의 도시 분위기더니든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뉴질랜드 전체에서 일곱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19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여서 도시명 자체가 에든버러(Edinburgh)의 게일어(Gaelic) 표기에서 유래했습니다. 게일어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켈트족이 사용하던 언어로, 더니든(Dunedin)은 에든버러의 옛 이름 '..
솔직히 말하면,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여러 분들이 꼭 가보라고 하셔서 기대를 잔뜩 품고 갔는데, 막상 도착하던 날 산 전체가 구름에 푹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의 그 허탈함, 그리고 걷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열리던 그 풍경. 그 경험을 공유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후커 밸리 트랙: 쉽다는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후커 밸리 트랙은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방,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Aoraki/Mount Cook National Park) 안에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여기서 아오라키란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는 자'라는 의미이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해발 3,724m)를 가리킵니다. 왕복 약 10km, 소요 시간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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