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정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호텔 에어컨이었다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저도 처음 방문했을 때 그랬습니다. 한여름 31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제대로 된 코스 하나 없이 그냥 걷기만 했거든요.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면서 1년 내내 따뜻한 기후 덕분에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 목적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면 어디서부터 둘러봐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 제가 직접 살면서 느낀 포인트와 함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브리즈번강과 캥거루포인트 절벽브리즈번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브리즈번강(Brisbane River)은 서울의 한강처럼 도시를 남북으로 나누는 랜드마크입니다. 강 북쪽은 고층 빌딩과 상업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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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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