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식당에서 베슈바르마크 한 그릇을 비우고 영수증을 받아든 순간, 솔직히 멈칫했습니다. 동남아 수준의 물가를 기대하고 왔다가 한국 외식비와 비슷한 금액을 마주한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현지 음식이 맛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어느 식당에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지갑 사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먹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카자흐스탄 외식 물가, 동남아랑 다릅니다저도 처음엔 중앙아시아라고 하면 동남아시아와 비슷한 저물가 여행지를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알마티에 도착해 실제로 식당 몇 군데를 다녀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카자흐스탄의 화폐 단위는 텡게(Tenge)입니다. 여기서 텡게란 카자흐스탄의 공식 법정 통화로, 2024년 기준 1텡게는 한화 약 0.29원 수준에서 움직입니..
중앙아시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거기가 얼마나 발전했겠어?"라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십니까? 저도 솔직히 그랬습니다. 알마티에 발을 딛는 순간까지만 해도 먼지 날리는 시장 골목이나 허름한 가판대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그 선입견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전동 킥보드가 거리마다 줄지어 있고, 횡단보도 신호에는 초읽기 카운트다운까지 표시되는 도시. 제가 직접 걸어 다니며 확인한 알마티의 실제 모습입니다.내륙국 카자흐스탄이 이렇게 깔끔할 수 있는 이유카자흐스탄은 국토 면적 기준으로 세계 9위에 해당하는 대국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내륙국(Landlocked Country)이라는 사실입니다. 내륙국이란 국경 어느 쪽으로도 바다와 접하지 않는 나라를 뜻하는데, 해상 무역로를 직접 활용하지 ..
- Total
- Today
- Yesterday
- 발리 여행
- 남섬여행
- 호시노 리조트
- 호캉스
- 스페인여행
- 뉴질랜드 남섬
- 인피니티풀
- 동남아여행
- 유럽여행
- 렌터카여행
- 이탈리아여행
- 충칭여행
- 호주여행
- 콜롬보
- 파리여행
- 발리여행
- 뉴질랜드여행
- 중국여행
- 카자흐스탄 여행
- 호커센터
- 스리랑카여행
- 유럽 기차 여행
- 오키나와여행
- 튀르키예여행
- 가이세키
- 유럽기차여행
- 배낭여행
- 런던여행
- 스페인 여행
- 싱가포르여행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