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에서 하루면 충분하지 않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1시간 거리, 작은 호수 마을 하나 보는 데 이틀씩이나 필요할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나카에 도착해서 호숫가를 걷다 보니, 이상하게 발걸음이 느려지더군요. 퀸스타운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액티비티 도시라면, 와나카는 그 반대편에 있는 조용한 휴양 마을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계획보다 하루를 더 머물렀습니다.와나카 호수를 따라 걷는 시간와나카의 중심은 단연 Lake Wanaka입니다. 이 호수는 빙하기 동안 빙하가 깎아낸 U자형 계곡에 물이 채워져 만들어진 빙하호(glacial lake)인데요. 여기서 빙하호란 빙하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깊고 긴 호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물 색..
퀸스타운 하면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이곳의 진짜 매력은 자연 속에서 느리게 즐기는 힐링 체험에 있었습니다. 저는 온센 핫풀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하고, 알파카 농장에서 순한 동물들과 교감하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와카티푸 호수를 내려다보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퀸스타운은 액티비티 도시"라고 알고 계시지만, 제 경험상 이곳은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균형 잡힌 여행지였습니다.온센 핫풀, 프라이빗 온천의 특별함일반적으로 뉴질랜드 온천이라고 하면 로토루아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퀸스타운의 온센 핫풀(Onsen Hot Pools)은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온센이란 일본식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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