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라이스트처치는 기대가 낮은 도시였습니다. 퀸스타운의 압도적인 풍경을 보고 왔으니, 마지막 도시는 그냥 비행기 타기 전 경유지 정도겠거니 했거든요. 그런데 에이번 강변을 걷다 야생 뱀장어와 눈이 마주친 순간, 이 도시가 만만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마지막 밤을 보낼 도시로, 크라이스트처치는 조용하지만 분명한 인상을 남겼습니다.에이번 강이 품은 야생 생태계, 그 실제 모습뉴질랜드 남섬 여행에서 야생동물 관찰이라고 하면 보통 피오르드랜드(Fiordland) 국립공원이나 카이코우라(Kaikoura) 해안 같은 오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피오르드랜드란 빙하가 깎아낸 깊은 협곡에 바닷물이 채워진 지형으로, 독보적인 생태계를 자랑하는 보호구역입니다. 그래서 저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한복판..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편도 거리만 약 290km입니다. 왕복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580km 이상을 달려야 한다는 뜻인데, 처음 이 숫자를 봤을 때 저는 솔직히 '이게 당일치기가 된다고?'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패키지 투어 버스가 정답처럼 알려져 있지만, 직접 렌터카를 빌려 움직여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공항 렌터카 수령, 생각보다 체계적입니다일반적으로 해외 렌터카 수령이 복잡하고 헷갈릴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 경험상 뉴질랜드는 절차가 꽤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렌터카 업체 전용 셔틀 픽업 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각 업체마다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번호를 누르고 "셔틀 플리즈"라고 하면 차량을 보내줍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이 정도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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